주식,증시 22년 휴장일(폐장일), 마지막 거래 일

올해 22년도 어느새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네요. 모두들 어제 배당은 따뜻하게 잘 배팅하셔서 오늘 아침 수익도 따뜻하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23년도 증시 상황 정말 내리막만 있었네요. 주식 주가들이 주르륵 주르륵 미끄러져 내려오고요.

이번 포스팅은 22년 올 한해 주식 시장 상황과 방향 그리고 연말 휴장 관련 거래일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 증시 상황부터 살펴볼까요?

코스피 200지수를 기준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2년 1월 기준 국내 주식 거래지수(코스피200지수)

 

위의 그림처럼 올 한 해 증시는 미끄럼을 시원하게 타고 있네요.

21년 중반부터  주식 거래지수가 꺾이기 시작해서 22년 한 해는 단 한 번의 반등도 없이 깨끗하게 밀리는 모습입니다.

단, 아래에 11월부터는 어느 정도 바닥을 다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현재 상황에서만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미래상황은 알 수 없으니 눈에 보이는 현재 상황에 충실하게 계획을 짜야합니다.

 

국내 증시 거래 지수 최근 최고저점(코스피200지수)

 

위그 그림으로 현재 지수 상황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1.1.11일 기준으로 최고점 449.04가 형성되었습니다. 22년 9월 30일 최저점 278.39가 형성되었습니다.

주가 지수 상황이 어느 정도까지 빠지는 것이 적정 수준일까요?

제가 보는 관점은 이렇습니다.

 

반응형

 

첫째, 주식 주가지수가  최고점에서 -50%이상 주가가 내려간다.

 

최고점이 449.04 였으니

하단 적정 주가지수 (449.04 *0.5) = 224.52

정도 되겠군요.

 

둘째,  최고점 대비 전 최저점 사이의 중간이하로 주가가 내려간다.

국내 증시 주가 지수 전최저점 최고점(코스피 200지수)

 

보시는 바와 같이 코로나 발생 시기인 전저점은 20년 3월 19일 196.27에 형성되었습니다.

최고점은 21년 1월 11일에 449.04가 형성되었습니다.

두 번째 적정 주가 = (449.04+ 196.27) / 2 = 322.65

정도 되겠네요.

 

그럼 2가지의 적정주가가 산출되었으니 배팅하기 좋은 주가 밴드는  224.52 이상 ~ 322.65 이하 사이가

적정 주가라고 봅니다. 이 밴드 내에서 여러분이 맘에 드시는 구간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제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주가 구간이라는 점을 강조드립니다.

물론 단기투자에는 부적합하고 장기투자에 적합한 지표입니다. 

 

자 이렇게 한 해가 흘러갔으니

올해 남은 거래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올해 거래일은 내일 22.12.29일 하루가 남았습니다. 

내일 하루도 증시 마지막 거래일, 즐거운 배팅하시기 바랍니다.

 

증권가도 즐거운 연말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

22.12.30일 평일 마지막 거래일은 휴장(즉 장이 열리지 않는 장) 일입니다.

사실상 22년 올한 해를 마감하는 폐장일이기도 합니다.

 

국내 증시(주식 거래일)연말 일정

 

남은 올 한해 연말도 잘 마무리하시고 신년에는 모두 즐거운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