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연말이 다가오네요. 이런 연말에는 분당 근처에는 서현역을 중심으로 한 상권과 야탑을 중심으로 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도 많고 연말 식사를 한 후에 좀 걸어서 운동도 할겸 성남시청 근처에 위치한 커피숍을 추천합니다. 사실 여기 커피숍은 1년전쯤 한 번 들어갔었는데 생각보다 센 가격에 다시 나왔던 곳입니다. 그땐 배도 부르고 잠시 얘기만 할 생각이어서 가성비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12월 모임에 야탑에서 삼겹살과 목살로 저녁을 먹고 좀 한가한 곳에서 수다를 떨기 위해 걷다가 우연하게 또 커피숍을 가게 되었는데요. 여전히 약간의 센 가격이 있지만 케이크와 그리고 대추차가 정말 맛있는 곳이라서 포스팅해 봅니다. 그리고 6명이 한꺼번에 여유있게 머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