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이 부동산 경매 4번째 포스팅입니다. 계속 포스팅을 할수록 사실 자신감이 자꾸 떨어지지만, 오늘도 스스로에 "홧팅!!"을 외쳐봅니다. 이번에서 대법원 경매 사이트를 좀 더 살펴봅시다. 부동산 경매 사이트에 어떤 연유로 경매에 나오게 되었는지 말씀드렸습니다. "미니사과"에 빗대어서 얘기해드렸지요. 좀 더 확장해서 저의 집에는 딸아이가 게코 도마뱀 "그렌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제 좀 불의의 사고로 특수 동물병원에 처음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집에 가까이 없어서 용인까지 가보았고 참 생소한 특수동물병원이더구요. 사설이 길었네요. 도마뱀이 부동산 경매에 나왔다고 치면, 우리는 이 도마뱀이 괜찮은지, 병이 있는지 알아야 대금을 지급하고 집에 데려와도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물론 정상적으로 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