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빌라와 오피스텔 1,139채를 보유한 40대 빌라왕과 인천 미추홀구에 빌라왕이라고 불리는 20대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일명 빌라왕이라고 불리는 이들의 죽음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과 더불어 깡통전세로 선량한 임차인들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다. 빌라왕과 깡통전세에 대해 알아보자. 1. 빌라왕 사건이 왜 대두되는가? 서울 수도권지역인 강서구에 1,139채 보유와 40대 빌라왕 정 모 씨가 제주에서 사망하는 사건과 인천 미추월구에 집중하여 빌라를 가지고 있던 20대 여성의 자살로 연이어 발생했다. 더욱이 둘 다 나이가 젊은 빌라왕이라는 점도 특이한 점이다. 특히 40대 빌라왕은 바지 사장으로 실직적인 사장은 부동산 컨설팅업체로 실질적인 조직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 사망한 빌라왕 정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