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2023년도 마지막 불금 때 오랜만에 율동공원에서 산더덕 설렁탕을 점심으로 온 가족이 먹고 나서 산책 겸 호수공원을 돌았습니다. 율동공원길 중 그늘진 곳은 아직도 좀 얼어있어서 넘어질까 봐 좀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1. 어제 (2022. 12. 30) 산책하면서 율동공원 나폴레옹 제과점 기웃기웃 ▶저도 빵을 좋아해서 제과, 제빵 자격증을 땄지만 역시 만드는 것보다 먹는 것이 좋다는 결론이 나더라고요. 저번 포스팅에도 아직도 준비 중이었는데.. 어제도 걷다 가보니 저번하고 달라진 것이 없네요. ▶건물에 아직 안내문도 없어서 그냥 제 느낌은 좀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꾸 궁금해져서 산책 갈 때마다 기웃거리게 됩니다. 하고 기웃거리다가 1층에서 어떤 직원분과 마주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