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저의 취미는 어디를 가게 된다면 자전거로 가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젠 많이 추워져서 잠깐 자전거를 잠시 쉬고 있지만 다리를 움직일때마다 풍경이 바뀌고 바람과 햇볕, 그리고 땀이 제 몸을 스쳐가듯 지나갑니다. 이런 느낌이 전 정말 좋아서 허리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탑니다. 그리고 자연을 천천히 느끼고 싶어서 또 등산을 갑니다. 혼자도 좋고 같이 가도 좋지만 이런 풍경과 더불어 요즘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이 취미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일게 된 동기는 정말 우연히 제 티스토리 블로그 타이틀과 비슷한 제목에 그냥 무조건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이분도 처음에 생존독서법으로 시작했다고 하는데 지금 제가 딱 그렇습니다. 이 책 , 사실 책 제목은 더 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