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겨울여행을 계획하면서 날씨가 따뜻한 남해로 결정하고 5박 6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에는 하루일정을 빡빡하기보다는 하루에 1~2곳만 가기로 해서 크리스마스날 소원을 꼭 이루어진다는 보리암에 가기로 했다. 주차장 정보와 입장료 및 일출 그리고 보리암 절경은 선물이었다. 1. 남해 금산-보리암 & 일출과 소원을 꼭 들어주는 곳 남해에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에 하나인 금산은 높이 681m로 남해의 명소이다. 금산의 어원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비단산이라는 뜻으로 금산이라는 명칭을 내려줬다고 합니다. 남해 보리암은 일출, 풍경과 더불어 유명해진 것은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전설로 유명해졌다. 또 새해에는 한려해상에 웅장하게 떠오르는 일출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양양 낙산사 홍련암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