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점점 겨울로 접어들고 있네요. 제가 궁금해가는 걸 알고 싶은 열망처럼 책들도 점점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오늘은 제가 탄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오디오북을 듣고 있습니다. 저번 달은 윌라 오디오북, 이번 달은 밀레의 서재에서 오디오북을 듣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포스팅 주제도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 평범 40대 후반 맘의 발악일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하면 디지털유목민처럼 돈을 벌 수 있을까? 싶었던 마음과 이 책의 제목 에 끌렸고 또 완독 시간이 짧았던 게 매력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 책을 듣게 되었고, 읽은 책은 서평을 꼭 쓰자는 제 자신과의 약속으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이 책은 자전거를 타면서도 쏙쏙 내용이 들어왔고, 처음 이 책 저자분이 이 크몽으로 돈을 벌었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