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이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듯하였으나 특히 올해는 3년 만에 전국에 독감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증상과 독감이 비슷해서 더욱 병원진단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요즘 여러 기사에 나와 있듯이 대표적인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의 부작용들이 많이 알려지면서 불안도 같이 켜져 갑니다. 1. 타미플루란? 매년 10월 초부터 초봄까지 유행하는 독감(인플루엔자)의 대표적인 독감치료제입니다 타미플루는 성분명은 이며 1996년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 제약회사에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스위스 제약사 로슈에 타미플루 특허기술을 이전하여 독점생산했으나 2017년 독점 특허권이 만료되면서 많은 복제약들도 생겨났습니다. 독감은 계절유행하는 것으로 인플루엔자 A형과 인플루엔자 B로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