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병역 비리/위반 혐의? 군입대로 1박2일 하차했는데 왜?

우리 가족이 제일 잘 보던 1박 2일에 최근 군대입대로 하차한 라비의 안 좋은 소식이 날아왔네요.

본명은 김원식(30이고) 그룹빅스 멤버로 1박 2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라비가 병역법 위반협의로 입건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SBS보도에 의하며 최근 라비는 병역법 위반 협의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룹 빅스 멤버 라비(본명 김원식·30)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작년 라비는 5월경에  군대 입대를 앞두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에서 하차했다.

그런 이후 5개월 뒤에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있었는데요.

라비 그룹 빅스

 

 사회복무요원 등급 판정을 받는 과정에서 병역 브로커의 도움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형사 5부(부장검사 박은혜)는 지난해 12월 21일 구속 기소한 병역 중개인 구모 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과정에서 라비가 구 씨에게 병역 관련 상담을 의뢰하고 조언을 받은 정황을 파악했다.

 

●결국 브로커 구모 씨에 의해서 라비의 병역법 위반 협의로 밝혀진 것입니다.

구속된 중개인 구모 씨에 의하며  입대 예정자들에게 뇌전증(간질) 허위 진단서를 받을 수 있다는 방법을 알려주고 수수료를 수천만 원씩을 받아왔다.

 

 

1박 2일에 출연한 라비

 

●이로 인해 작년 12월에 구속되어 조사해 오다가 중개인 구모 씨에 의해서 핸드폰에 의해서 라비도 이 뇌전증 진단을  허위로 받아 신체등급을 낮춘 것으로 확인되면서 병역법 위반으로 입건되었다.

 

1박 2일로 알았던 라비, 왠지 좋은 이미지였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