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등딸과 친한 친구와 이전에 같은 반 친구 생일파티에 갔었던 주니어 키즈카페에 같이 가 보았다. 거리는 분당에서 약 25분~30분 소요되고 용인 복정동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고 게임이나 노래방등 주니어들이 많이 놀 수 있는 카페입니다. 배고플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1. 점핑몬스터 죽전점 : 키즈카페 (실내놀이터)의 소개
●점핑몬스터 용인점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33 이데아플라자 5층 (전화번호: 031-548-1365)
:복정동 카페거리 근처로 복정도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점핑몬스터 용인점 영업시간과 홈피주소
-화~금요일 13:00~20:00
-토. 일 주말 (방학시기) 10:00~20:00 <http://jjjpmonster.modoo.at>
2. 점핑몬스터 죽전점 : 요금제 및 와이파이
①점핑몬스터 용인 주니어 카페 요금 안내
▶입장할 때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으로 입장시간을 알려주고 요금은 후불제로 임시 카드를 주는데 이 카드로 과자나 음료, 음식 등을 시키면 이 카드로 결제하고 나중에 마지막에 놀이시간과 과자나 음식 산 금액을 한꺼번에 계산하는 방식이다.
①어린이 1시간 6,000원/ 추가 10분당 1,000원/ 보호자 입장료 4,000원/
●보호자 1인당 입장료 4,000원 추가하고 음료 하나를 선택하여 마시면서 아이들을 기다리거나 수다를 떨 수 있습니다. 제가 가본 결과 초등아이들만 특히 남자애들 4~5명만 와서 놀다가 카드 결제하고 가더라고요.
②생일가능한 곳: 파티룸 1시간 6,000원: /패밀리룸 1시간 4,000원
●이곳은 파티룸은 총 2개이고 패밀리룸도 2개가 있습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특이했다. 파티룸은 사진처럼 문을 열어놓을 수도 있고 닫을 수 있는 패밀리룸과 룸형태로 일반적인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형태로 2군데가 있었다.
그리고 초딸이 한 번쯤 생일파티를 요구한다면 친구들을 초대해서 생일파티도 하고 열심히 놀 수 있을 것 같다.
●또 가족들만 적은 식구가 들어갈 수 있는 패밀리룸도 2군데가 있었는데 안에는 5명 정도로 딱 가족인원이 수용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었다.
②점핑몬스터 용인점 와이파이 안내: 점핑 몬스터 용인점 전화번호가 바로 비번이더라고요.
③점핑몬스터 용인 음식메뉴 등 시설소개
●점핑몬스터 용인에는 엄마들이 앉아서 기다란 곳 장소도 넓은 편이고 바로 위에 사진처럼 CCTV 화면이 크게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어디 있는지 볼 수 있게 되어 있었고 음식메뉴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놀다가 배고프면 시켜 먹어도 될 것 같았다.
●점핑몬스터 용인점에는 역시 잘 먹는 아이들을 위해 간편 라면을 사서 먹을 수 있고 볶음밥등도 있어서 시켜 먹을 수 있으며 핫도그등을 전자렌즈도 구비되어 있었다.
메뉴판에는 컵떡볶이와 간편 볶음밥도 있어서 요기가 가능한 것 같았다.
●점핑몬스터 용인은 주니어 카페답게 방방이도 있지만 게임종류가 다양했다. 오락실에서나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게임기와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 많았던 것 같다.
예전에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 키즈 카페에서는 방방이를 주로 했었는데 방방이에만 몰리지 않고 여러 군데 나누어서 분산이 되는 것 같았다.
●점핑몬스터 용인점에는 오락실에서 해보았던 오락기와 예전의 추억의 보글보글 게임처럼 여러 가지 게임도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는지도...
●점핑몬스터 용인은 역시 주니어 키즈카페이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방방이로 일정시간 정각에는 노래와 조명이 있는 파티방방이 스타일로 바뀌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그러면 방방이 장소가 불이 꺼지고 파티처럼 네온조명과 노래도 틀어주는 것 같다.
●점핑몬스터 용인에는 우리 초딸과 친구가 마지막에 한 시간 넘게 시간을 계속 보냈던 노래방 시설도 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어서 노래방에 안 들어가더니 한번 들어가 보니 친구랑 죽이 맞았던 것 같다. 이 코인 노래방이 예전 키즈카페와 다른 점인 것 같다. 다음에는 어떤 기발한 키즈카페가 나올지도 궁금하다.
●엄마끼리 간단하게 2시간 놀 것을 생각하고 갔었는데 이 주니어 카페에서 3시 40분이 넘어서 겨우 애들을 설득(?)해서 데리고 나와야 할 정도로 재미있게 논 것 같았다. 아이들도 자기끼리 여기 언제 올 건지 스케줄을 정하는 모습이 귀엽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좋아해서 다시 올 것 같은데 차가 있어야 하는 거리여서 아쉬움이 남았다. 집에서 가까우면 좋을 것 같은데... 그래도 가끔 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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