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 구글 챗봇 첫 공개 후 주가 급락으로 본 오류와 chat gtp 비교

요즘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챗 gtp가 출시되는 등 인공지능 AI 챗봇의 등장으로 되면서 기존의 AI와  다르게 자연스럽고 새로운 답변으로 많은 화재성이 불러일으키면서 이에 맞서 구글이 인공지능 AI인 바드를 출시하는 동시에 답변오류로 주식급락이 될 정도로 핫한 이슈인 것 같다.

 

1. 구글 <바드>이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사에서 내놓은 chat gtp가 많은 유명세로 인해서 이에 맞서서 구글에서 내놓은 인공지능 챗봇 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chat gpt를 장착하고 구글이 장학했던 디지털 광고 시장에 침투하는 것을 우려해서 구글은 인공지능 챗봇 <바드>를  탑재한 새 검색 시스템을 전격 공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 선전포구를 한 것이다.

 

구글AI-바드출시

 

▶구글은 2월 8일 현지시간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인공지능 챗봇 <바드>를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구글 <바드>는 검색엔진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구글은 챗봇 <바드>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검색 시스템을 공개하고 텍스트 검색은 물론 구글 맵(지도), 구글 레인지(이미지 검색), 그리고 번역 등 다방면에 인공지능 기술이 사용되었다.

구글에서 MS가 chat gpt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검색엔진인 <빙>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구글 챗봇 <바드>를 공개했다.

• 구글 번역: 구글 <바드>는 구글번역에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되면서  5개 언어인 영어와 프랑스,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에서 번역시 문맥이 자연스러움이 강화되었다.
  • 여러 가지 뜻과 단어를 표현을 인공지능 전체 글 내용을 미리 알고 번역해 줌으로써 한층 자연스러운 표현을 제공한다고 설명하였다.
• 구글 맵: 실사 같은 3D 지도인 <몰입형 뷰>+해당장소의 실시간 날씨와 교통 정보를 제공
•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식당, 공원, 환승역, 현금인출기등을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을 활용해 내부를 보여주고 이와 더불어 운영시간, 현재활동 수준 등과 같은 정보도 제공함으로써 시간 절약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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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바드>와 챗 GPT 비교

 

▶마이크로소프트는 100억 달러 투자한 비영리 스타드업 오픈 AI의 만능 챗봇 "chat gpt"를 업데이트해서 검색엔진엔 빙(bing)을 내놓았고 1750억 개 매개 변수로 학습한 GTP-3.5이다.  이 chat gpt를 이용해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구글에 빼긴 검색엔진 점유율과 광고매출 격차를 줄이는데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고 있다. 구글 역시 1370억 개 매개변수를 학습한 구글 AI 챗봇이 <바드>를 내놓았다. 이로 인해 디지털 광고 시장의 핵심기술이 되는 검색엔진을 놓고 마이크로소 트트 사 와 구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구분	바드	챗 gpt
개발사	구글	오픈AI(ms투자)
기반모델	람다	GPT-3.5
매개변수	1370억개	1750억개
검색결합	구글검색 시스템	MS검색엔진 -빙(BING)에 적용
개발현황	-개인개발자, 크리에이터 등에 생성 AI제공 -AI 애플리케이션 앱으로 숩게 만드는 툴 제공 예정 -챗 GPT와 비슷한 기능이나 챗 GPT와 달리 최근에 일어난 일에도 답변가능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에 챗 GTP 도입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 문서 프로그램에 생성AI기술 도입 -대화형 AI 챗봇, 친화적 -상호작용을 통해 질문을 이해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 제공

 

3. 구글 <바글> 공개 알파벳 주가 급락?

▶구글은 2월 8일 현지시간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인공지능 챗봇 <바드>를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①이 행사에서 구글 수석 부사장인 프라바카르 라그하반은 다음과 같이 구글 <바드>에 대해 설명했다.

정말 새로운 방식으로 정보를 다룰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 예를 들어 가족에게 맞는 차를 구입을 위해 고민한다면 "예산등을 고려하여 이를 단순화해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실제로 구글 <바드>에게 전기차 구입 여부를 물었을 때 답변은 "환경에 기여, 운영비 저렴, 적은 부품 등의 긍정적인 면과 배터리 따라 주행제한, 충전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부정적인 면을 함께 제시했다.'

②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최고경영자인 순다르 피차이도 2월 6일 자신의 블로그에 구글 챗봇 <바드>에 대해 새롭고 고풍스러운 질문과 답변을 내놓는다고 설명했다.

• 실제로 구글 챗봇 <바드>에게 질문: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발견한 새로운 사실에 대해 아홉 살 아이에게 무엇이라고 설명하면 좋을까?라는 묻고 답변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구글AI바드-질문오류

 

• 구글 AI <바드>의 답: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태양계 밖 행성에 대한 최초의 사진을 찍는 데 사용됐다고 답을 했다.
• 답에 대한 오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은 우주에서 궤도를 돌면서 기존 망원경 대비 외계행성을 촬영할 가능성은 더 높지만 2021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발사이전에도 인류는 약 20여 개의 외계행성의 이미지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었다. 즉 미국항공우주구(NASA)에 의하면 외계 행성 이미지를 촬영한 첫 우주망원경은 2004년 유럽남방천문대가 설치한 초거대 망원경이라고 이를 두고 구글 <바드>의 답변이 틀렸다고 지적했다. 그러므로 구글 AI <바드>의 답변은 오류가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공개 첫날 체면을 구기게 되어 이에 대한 실망감으로  알파벳 주가도 7.68% 급락했다.

 

4. 구글 <바글> , chat gpt 등 인공지능 오류가능성?

▶아직 인공지능의 정보에 대한 신뢰도에 한계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사람이 검색을 하면 잘못된 정보나 검색결과를 가려낼 수 있지만 AI로봇에게는 아직 이러한 한계가 있다.

• 인공지능을 가진 구글의 바드, ms의 chat gpt를 이용한 검색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관심 덕분인지 많은 검색을 하게 되면서 질문에 대한 답변등의 오류문제도 본격화되고 있다. 
• 이들은 오류가 있는 데이터를 학습할 경우에 틀린 답을 정답처럼 확실하면서 말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2021년 기반으로 데이터를 학습하기 때문이다.
• 인공지능이 편견으로 쓰인 글이나 가짜뉴스, 성적, 인종적 편견등이 포함된 잘못된 정보를 확대하거나 재생산함으로써 많은 잘못된 정보가 급 확산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 이런 인공지능이 탑재된 구글 <바드>나 chat gpt는 기분적으로 항상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기본 전제로 깔아야 하며, 이런 오류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된 것이다.

 

최근 인공지능 챗봇으로 챗 gpt와 바드의 공개로 많은 관심과 더불어 우려도 낳고 있다. 아직 출시 초기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오류도 있을 수 있지만 구글 바드의 오류하나로 주가가 급락할 정도로 반대로 얘기하면 그만큼 기대감이 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인공지능 챗봇의 등장은 혁신적인 것을 분명하지만 미래의 변화에 대해 기대감과 설렘이 공존하는 지금 최대한 문제없이 생활 속에서 잘 스며들었으면 한다는 개인적인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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