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어나면 바로 나이를 먹게 되고 이것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특히 노화가 되면서 특히 무릎이나 관절에 염증과 연골이 점점 없어지면서 관절염으로 고생을 하게 되는데 최근 프로테오글리칸이 연골의 진정한 성분으로 지끈지끈한 관절염에 벗어나기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 노화로 인한 관절염: 프로테오글리칸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할 때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무릎통증과 관절마디마디가 아프다는 이상신호를 보내기 시작하면서 계단이 점점 두려워지고 심해지면 걷는 등의 일상적인 것도 힘들어지게 된다.
●그리고 외부보다는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점점 외로움과 더불어 우울증도 오기 쉬워지게 된다. 그래서 요즘 관절에 좋은 콘드로이친과 글루코사민 그리고 MSM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고 이 성분 영양제를 찾게 되는데 최근에는 이 원료들은 프로테오글리칸의 원료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프로테오글리칸이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내 지인이 이것을 복용하면서 그전보다 무릎통증이 좀 나아진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을 해 보았다. 프로테오글리칸은 화학적으로 만들어낼 수도 없기 때문에 최근 연어코연골에 프로테오글리칸과 제2콜라겐도 동시에 들어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그것도 연어코 연골 1g당 3억이라는 가격만큼 프로테오글리칸이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다.
2. 프로테오클리칸은 연골의 3대 구성성분 중에 하나이다.
▶연골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물렁뼈로 사람의 뼈 중에 연한 뼈로 무릎이나 팔꿈치등에 관절과 관절 사이에 연결 부분에 있으며 모든 뼈와 뼈사이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뼈와 뼈사이를 보호하는 보호막으로 이 보호막이 관절 안에서 잘 버티고 있느냐에 따라서 관절의 건강도를 알 수 있다. 연골의 아래와 같이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①조직액: 65%~80%
②변성 2 콜라겐: 15% 정도로 원래의 길이로 돌아가는 힘인 장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2형 콜라겐: 1형은 콜라겐은 얼굴에 존재하는 콜라겐이고 관절등에는 제2형 콜라겐이 존재합니다.
③프로테오글리칸: 관절 쿠션 역할을 합니다. 저항력 즉 외부에 대한 저항력이나 압력을 막아줍니다.
프로테오글리칸은 제2형 콜라겐과 히알루론산과 함께 연골과 피부등 인체에 널리 존재하는 세포에 구성성분으로 연골의 약 5%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④히알루론산: 1% 사람이나 동물 세포조직에 들어있는 산성 다당류의 하나이다. 프로테오글리칸과 같이 다량의 물과 결합하고 있어 젤처럼 만드는 성질이 있다.
우리 몸의 관절액이나 안구 유리체, 태아의 탯줄등에 들어있는 물질이다. 노화가 되면 히알루론산이 매우 감소가 되고 외부자극으로 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도 줄어들게 됩니다.
●프로테오글리칸은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충격내성이 있어서 내부에서는 신체조직을 유지하며 외부자극으로 부터 보호하는 쿠션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프로테오글리칸이 약해지는 이유로는 나이가 먹어가면서 자연적으로 몸이 노화되면서 약해지는 경우와 관절에 염증으로 인한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3. 프로테오글리칸은 연골의 진짜 구성성분이고 다음은 프로테오글리칸을 만드는 재료들은 다음과 같다.
▶ 프로테오글리칸은 GAG가 결합된 단백질입니다. 생성하려면 콘드로이친이나 글루코사민 그리고 MSM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GAG는 피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글리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을 줄여서 부르는 말로 세포막 외부표면이나 세포밖에 존재하여 콜라겐 섬유의 빈 공간을 채워주고 있다.
●이 GAG는 주위에 있는 단백질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신호를 전달하여 세포들의 성장. 분화 및 기능에 영향을 주며 피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줍니다.
●GAG는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단백질과 결합하는데 이러한 결합된 단백질은 프로테오글리칸(proteoglycan)이라고 부릅니다.
▶ 콘드로이친이나 글루코사민 그리고 MSM은 프로테오글리칸을 만드는 재료로 이들이 있어야 프로테오글리칸이 잘 생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빵을 만들기 위해서 밀가루나 계란등이 필요한 것처럼 프로테오글리칸을 생성하려면 콘드로이친이나 글루코사민 그리고 MSM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잘 걸리는 관절염 치료에 있어서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과 같은 약물을 쓰는 이유는 이것들이 연골세포를 자극하고 골라겐과 프로테오글리칸등의 생성과 재생 그리고 연골의 파괴를 막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말래 연골과 피부에 콜라겐 기둥이 있고 이 사이에 프로테오글리칸이 수분과 결합한 상태로 채워진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①콘드로이친: 소연골이나 상어, 그리고 철갑상어에서 추출하며 뼈와 뼈사이에 유활유 역할과 영양공급을 주는 원료입니다.
②글루코사민: 새우와 게등위 갑각류에서 키틴을 추출한 후에 다시 이 키닌을 가수분해에서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이 글루코사민은 신체관조직의 연골 부위를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③MSM(Methyl Sulfony Methane)의 약자로 식이유황이라고 번역하고 우리 몸 중에서 칼슘, 인 다음으로 세 번째로 많으면 근육, 피부, 손톱, 발톱, 모발등 제내기관에 분포하고 있는 물질입니다.
4. 프로테오글리칸이 효능 및 역할
①관절통증완화: 관절의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연골 세포의 파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골은 나이가 들어갈수로 석회화가 진행되는데 프로테오글리칸은 이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②무릎통증완화: 특히 연골사용이 제일 많은 무릎통증완화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③연골생성촉진: 연골대사 촉진 노화가 되면 자연적으로 감소, 염증으로 인해 연골성분이 줄어듭니다. 이때 연골아세포를 생성하여 성장시켜서 연골에 잘 안착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④피부가 좋아진다: 피부조직을 탄탄하게 해 준다. 세포 사이사이를 맺어주면서 수분을 머물러서 조직을 탄탄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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