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북: 나는 자는동안에도 돈을 번다> <서평:21년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파이프라인, 디지털노마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윌라 오디오북: 나는 자는동안에도 돈을 번다> <서평:21년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파이프라인, 디지털노마드"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볼려고 합니다.
지금 막 우리 초4 딸이 오전 6시 40분에 일어나는 바람에 7시까지 자기로 한 내 바람은 모래성처럼 사라져 버렸네요.
이제 블로거를 시작한 지 2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 정말 우연히 윌라 오디오북으로 들었던 책인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라는 오디오북이었습니다.

●아기 출산 시 자연분만으로 잘못 힘들 준 탓에 10년 넘게 허리 고생으로 좋았다가 좀 몸에 힘이 들면 또 아팠다가 계속 우왕좌왕하면서 점점 직장일을 구하려는 저의 모든 일이 틀어지고 있어서 우울해 산책을 하면서 윌라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걷고 있는데..
우연히 이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라는 이 오디오북이 확 눈에 띄어 아무런 관심 없이 듣게 되었습니다.

 

<윌라 오디오북-나는 자는동안에도 돈을 번다 캡쳐>

 

●그런데 웬일,,, "아 이렇게도 돈을 벌 수가 있구나?"라는 물음으로 시작해서 끝까지 다 들으면서 "아~ 이 저자가 말한 것처럼 하면 우리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라는 의구심과 예전 오래전 손을 놓았던 네이버 블로그가 생각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윌라 오디오북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서 책으로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또 그다음은 좀 더 이 생각에 확신을 갖고 싶어서 두 번째로 본 책이 <2021 개정판: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라는 책이었다.
아마 이것은 윌라 오디오북으로 듣고 책으로 읽었던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라는 책에 상당한 관심과 의심과 호기심이 뒤섞인 나의 여러 가지 생각으로 구글 애드센스와 관련하여 최신판으로 검색한 결과로 보게 된 책이었다.

<나는 자는동안에도 돈을 번다 , 구글애드센스 돈벌기 책 >

 

●이 두 책은 공통적으로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한 책인 것 같다.
사실 유튜브로는 돈을 벌 수 있는지도 알고 유명한 사람은 정말 천문학적인 돈을 번다는 얘기도 심상치 않게 듣고 부러워하기도 했다.

●사실 틱톡과 유투브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블로그보다 먼저 시작했지만...
역시 얼굴 노출을 꺼리고 우아한 콘셉트를 유지하려고 하는 나로서는 정말 구독자는 알고 있는 지인과 가족으로 6명, 조회수는 우울, 역시 40대 후반을 넘어서 50을 바라보면서 "참 돈이란 참 어렵다"라는 생각을 새삼 느끼고 있다.
이 책들에 더 관심을 갖던 것은 내가 그나마 영상보다는 글 쓰는 게 더 수월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이책에는 파이프라인, 디지털노마드, 라는 등의 여러가지 관련 용어들도 나오는데, 모르니깐 찾아보고 하니 좀 내가 너무 바보같기도 하더라구요.

 

1) 공통점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21년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이 두 책들은 초보자들에게 어떻게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광고를 기재하고 이 광고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알려주는 책이라는 점이다.
즉 검색을 통해 알고 싶은 키워드를 입력한 후에 그 키워드로 인해 블로그 유입해서 들어오는 독자들이 글을 읽게 되면 광고 클릭으로 인해 수익을 구글과 블로그 운영자와 비율로 수익이 들어온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수익이 날 수 있는지를 저자들의 경험을 통해서 기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들이 경험한 지식이라서 그런지 믿음을 주는 반면 반신반의하게 만드는 참 미묘한 책들이었다.
특히 이 두 책들을 통해 공통적으로 알게 된 단어는 "파이프라인"과 "디지털 노마드 시대"라는 단어가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처음 들어본 나로서는 지금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백곰맘의 경제적 자유 gogo"의 제목에 한몫을 한 책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두 책 모두 블로그인 티스토리를 기반으로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 애드센스 광고를 넣을 수 있는지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파이프라인-둘 책 들다 파이프라인 우화를 말하면서 파이프라인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버크 헤지스가 쓴 <파이프라인> 우화 책을 소개하면서 파이프라인을 얘기하고 있는데, 읽으면서 "아~~ 이런 것도 있구나..."
이렇게도 돈을 모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에 포스팅을 따로 해 보고 싶을 정도록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결국 당장 힘이 조금 더 들더라도 체력과 시간을 소진하는 일에만 집중하기보다 반자동화된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더욱 공감이 간 점이 예전하고 달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여러 가지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것이며, 나의 삶에서 어쩌면 많은 변화를 일으키게 될 수 있겠다는 어렴풋한 기대감 때문에 더욱더 이 <파이프라인>이 크게 눈에 들어온 까닭인 것 같습니다.

●디지털 노매드 시대:디지털 노매드는 외국어의 합성으로 ' 디지털 (digital)'과 ' 유목민 (nomad)'을 합성한 신조어로, 인터넷 접속을 전제로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재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일상 직장생활과는 다르게 이번 코로나19로 재택근무자가 많이 들었는데, 이것도 디지털 노매드의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는 사실과 아이들이 있는 보통 맘으로써는 이런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로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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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른 점 , 특이점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21년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책은 좀 더 블로그에 관한 광고들의 종류와 어떤 구조로 지금까지 광고수익을 얻어왔고 본인의 실패담과 지금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기술한 점이 좋았다.
조회수가 많다고 해서 수익이 더 들어오는 게 아니라 수익구조를 잘 만들어서 조회수가 적더라도 수익이 들어올 수 있는 상황도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구조로 돈을 벌 수 있구나?"라는 이해도 되고 우선 시도해보라는 응원 메시지도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에게 확실한 동기부여가 된 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강한 동기부여를 원한다면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이 책으로...

●<21년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책은 좀 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보다 더 세밀하게 더 자세하게 설명한 것 같다.
초보에게는 이 책이 더 블로그 시작 전에 좀 더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블로그 처음 시작되었을때의 조회수를 언급했는데..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 위안이 되었다.

그리고 키워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며 어떤 사이트가 좋은지, 검색어 노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엄청 세세하고 설명하고 있으며 중간중간 칼럼 등을 기재해서 여러 가지 좋은 글과 차례 밑에 TIP이란 단어를 사용해서 초보 블로거들이 궁금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걸 해결해주는 것도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유튜브에 대한 것도 설명하고 있어서 요즘 조회수가 거의 없는데, 좀 더 체신을 버려야 하는 것 같은데.. 여러 가지 조언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했으면 나 자신을 반성하게 만든 책이다
킬러 콘텐츠라는 단어가 너무 갖고 싶다는...

<21년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차례 >

-세세한 지침서가 필요하면 <21년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이 책으로...

※끝으로 이 책들은 읽고 바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한 번씩 따라 해 봐야 알 수 있는 설계도면 같은 느낌을 받았다.
어찌 되었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시작은 하게 해 준 책들이라는 점에서 나에게 남다른 의미가 된 책들이었던 것 같다.
뭐든지 시작해 봐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 것처럼, 해보고 후회하자라는 생각으로....

아줌마 파워를 아니 나의 존재 가치를 내 스스로에게 증명하고 싶다.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백 곰맘~~~

2022.11.11 - [책 & 오디오 북 (경제적 자유를 위한)] - 서평: 부동산 공부맘이 본 <경제위기, 나는 부동산 경매로 다시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