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며칠 전에는 급 추워져서 걱정했는데, 그나마 오후에는 날씨가 따뜻하니 좋네요.
하지만 인생도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는 것처럼...
미세먼지가 친구처럼 같이 나빠져가니 좀 아쉽습니다.
또 사담이 길어졌네요.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요즘 블로그 마케팅 쪽으로 관심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제가 정성스럽게 쓴 글이 많이 노출되기를 바라면서..
그래서 책 검색을 해보니 티스토리 블로그에 관한 책은 많지 않고, 역시 한국 검색사이트 점유일이 가장 높은 네이버 블로그에 관한 책들은 역시 적지 않게 검색이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차이가 있지만 비슷할 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읽은 책입니다.
1)이 책 <된다!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의 아쉬움점
●역시 네이버 블로그라서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쓰기나 여러 가지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에는 맞지 않았다.
언뜻 알고 있었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많은 기능과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는 기능들이 좀 부러웠다.
●그래서 그대로 따라 해 보는 벤치마킹은 힘들다는 사실.
초보자는 제일 좋은 방법은 처음은 잘하는 사람 따라 해 보는 게 좋은데...
2) 이 책 <된다!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의 만족한 점
●역시 이 책 말고도 그전에 읽었던 책들과 비슷한 점을 강조하고 있다.
-글쓰기 할 때의 노하우, 즉 어떤 글을 써야 검색 상위 노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모든 책에서 언급하는 꾸준함
-그리고 다양한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온라인상에서 여럿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 채널과 연결하며, 방문자 분석까지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 점이다.
유튜브와 틱톡, 최근에 인스타그램도 시작했다.
-우선 가입을 해 놓아야 후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지만 용기만 받고 아직도 실전에서 서성거리고 있다.
3) 우선 <된다!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의 목차를 살펴본다.
●저는 항상 책을 읽기 전에 머리말을 읽고 나서 목차를 좀 꼼꼼히 보는 편이다.
공인중개사 시험공부할 때도 너무 방대한 내용들이 많아서 힘들었을 때 목차를 보면서 <아~이 과목에서 이런 걸 공부하는구나...> 등등 나름대로 머리에 지도 맵을 그렸었다.
그만큼 내가 우선 알고 싶은 게 있나? 먼저 볼 수도 있고, <이 책은 이런 내용들을 담았구나~>라는 생각으로 목차를 잘 활용하는 편이다.
●첫 번째 목차는 네이버 블로그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위해 여러 가지 용어 등을 설명하고 처음 시작하기 전 미리 기획 단계를 걸치는 걸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차례대로 네이버 블로그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기능들을 소개하고 있다.
1. 첫 번째 목차는 주로 네이버 블로그의 주요 기능들이어서 몇 가지 <글쓰기 노하우>등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역시 꾸준함을 강조하고 있다. 하루에 1개씩 꼭 글쓰기를 하라.
㉯네이버가 좋아하는 <핵심 키워드>를 정하자.
| 1차 키워드 :예시> 카센타 검색 ->사람들이 카센타를 찾은 이유(흠집, 도장) -> 찾아오기 위한 위치나 지역명 1.수원카센터 2.자동차수리 3.자동차고장 4.현대AS센타 5.블루핸즈 대리점 6.타이어 교체 2차 키워드 :1차 키워를 좀 더 세분화해 확장시켜줍니다. 핵심키워드 조합하고 확장해줍니다. 1.자동차 수리 대리점 2. 흠집 도장 수리 3.자동차 고장 AS센터 4. 타이어 교체 블루핸즈 5. 수원타이어 교체카센터 |
→핵심 키워드 활용하는 방법
①구체적인 키워드로 확장하기: "감기" ->기침이 심할 때, 목이 아플 때, 열감기, 열이 날 때
②제목 앞쪽에 핵심 키워드 넣기 :전통시장을 넣고 싶을 때는 "상상 그 이상 전통시장"보다는 "구례 전통시장" 선택
㉰본문을 잘 쓰는 5가지 원칙
①중간 제목을 넣어 본문을 나눈다.
②글의 주제는 처음과 끝 양쪽에 모두 담는다.
③한 문단을 3~4줄 정도로 한다.
④문장은 간결하게 쓴다.
⑤중간 제목의 내용마다 적절한 사진이나 그림을 넣는다.
→목차 중간중간[보너스 코너]도 눈길이 간다.
바로 찾아보게 하는, 역시 제목이 눈길을 끌도록..
2. 두 번째 목차는 제가 궁금해 왔던걸 소개하는 글이 많았어요.
쪼금 아쉬운 건 세세하게 설명하지 않아서 따로 책을 좀 더 봐야 한다는 거죠.
이 책은 전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니깐..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네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블로그 글 확장하기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자기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과 솔직히 파이어족이 되고 싶은 두 가지 마음을 담아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제 글이 노출되기를 원하는 거겠지요.
-블로그는 글, 사진, 영상이 만든 하나의 복합적인 산물입니다.
따라서 이런 블로그의 글을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온라인상에서 여럿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한다면 엄청 좋을 것 같네요.
㉯소셜미디어의 종류와 채널별 특성 살펴보기
-제일 궁금했던 점이 모든 채널을 운영해야 하나?라는 제가 제일 궁금해하는 질문이었는데요.
역시 저의 욕심이 만들어 낸 질문이었네요.
이것저것 조금씩 운영하는 것보다 자신이 잘 운영할 수 있는 SNS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네요.
너무 단순하고 간단한 답인데, 제 욕심에 가려져 있던 해답이었네요.
-페이스북: 프로필은 친구로 연결되며 5,000명 한도, 브랜드나 가게, 제품을 홍보하고 싶으면 공식 팬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면 된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사진이나 이미지 위주이고 페이스북보다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채널입니다.
인스타그램을 운영할 때 중요한 점이 프로필 화면의 콘셉트가 정확히 잡혀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20~30대 여성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TIP:사진 중심이어서 상대적으로 글의 비중이 낮습니다. 그래서 사진, 이미지, 동영상을 이용해 관심을 불러일으킨 후 블로그로 자연스럽게 넘어오도록 해야 합니다. 주의!! ⓐ너무 자주 업데이트하지 않는다. ⓑ사진을 팔로우하거나 해시태그를 해 달라고 요청하지 않는다. ⓒ운영 목적과 전략을 세운다. (여러 채널을 벤치마킹하여 나만의 콘셉트 설정)
-유튜브: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애용하는 채널입니다.
글을 쓰는 것보다는 동영상 위주로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해야 합니다. 슛폼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밴드:동호회 활동이나 소모임, 학교 반 모임 등을 위주로 하는 채널입니다.
-틱톡:틱톡은 15초~3분 이내 영상으로 소통하는 채널이지, 10~20대 위주의 채널로 많은 연예인들이 틱톡을 이용해 자신의 곡을 알리거나 춤을 선보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여러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네이버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아서 쪼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제가 흡수해서 도움이 될 것 같은 거 해보고
이후에 포스팅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럼 이만 ^^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백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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