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블로그, 검색어, 광고, 홍보지로 만드는 스퀘어 홍보법> 고객이 원하고 필요한 것을 생각하라!!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내가 쓴 글의 홍보를 위한 여러 책을 읽기도 하고 오디오북으로 들어보고 좀 더 알고 싶거나 다시 한번 보고 싶으면 실제로 책으로 보기도 합니다.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전 아직 <홍보>라는 이 단어가 만연하게 느껴지는 뿌연 안개 같습니다.

대충 이렇게 하면 되겠지? 사람들에게 잘 알리는 건데,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안개처럼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는 그런 느낌 말입니다.

 

그래서 계속 여러 홍보 관련된 책을 찾다가 얇고 그리고 제목에 내가 하고 싶었던 SNS 매체를 이용한 홍보, 즉 여기서 말하는 스퀘어 홍보법이라는 제목에 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읽게 된 책이었고, 읽은 책들은 무조건 서평을 써보기로 한 나의 또 다른 다짐으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스퀘어 홍보법 책 표지>

 

●이 책의 저자는 1인 비즈니스 기업을 운영으로 스퀘어 홍보법(블로그, 검색어, 광고, 홍보지를 조합해 인터넷으로 매출을 일으키는 홍보)을 이용해서 본인의 전, 후를 비교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을 바다로 비유하면서 비용절감이나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에게의 홍보와 홍보의 누적은 더 큰 경쟁력을 가진다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에서 제일 핫한 블로그, SNS, 네이버 검색어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어쩌면 3년째 접어들고 있는 코로나19로 흔히 우리는 비대면 수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재택근무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는 현상처럼 빠른 시간에 비대면 사회가 익숙해지고 있다. 

이런 경험은 최근에 3년 만에 초등학교 딸과 하교 후에 정말 큰맘 먹고 에버랜드 오후권을 끊어서 방문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난 그때의 에버랜드 정문의 풍경이 너무이 예전과 너무 달라 내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걸 느꼈다.

그만큼 너무 많은 사람들을 피해 다녔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의 약간의 두려움과 걱정이 더 앞섰던 것이었다.

이렇듯 이런 비대면 사회가 어느 정도 우리 일상에서 일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어쩌면 인터넷 홍보는 시대 흐름에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홍보 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스퀘어 홍보법 책 목록>

 

 

 

●이 책에서 인터넷을  바다(또는 연예인)로 비유하고 있다.  읽다 보면 참 찰떡같은 비유라고 생각한다.

 

바다는 우리에게 기쁨이 되는 존재이면서 동시에 두려움을 주는 존재이다.
 인터넷 또한 그 넓이와 깊이가 무한대라 할 정도로 크다. 바다는 계속해서 흐른다. 
여기서의 흐른다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추천이다.
스스로가 알리기 위해 힘쓰는 것을 넘어 내 주위 사람들도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주고 더 많은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게시물을 만들 때, 비로소 인터넷 장점은 더 밝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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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것은 블로그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작하면서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점이다.

사람들의 긍정적인 후기나 스크랩 등 여러 가지 행동들이 스퀘어 홍보의 극대화할 수 있다.

정말 하루아침에 새로운 정보들이 나오고 있던 정보도 최신으로 무장하고 나타난다.

그래서 이런 지평선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 같은 바다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홍보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더 깊은 고민과 함께 나의 머릿속을 잠식한다.

 

●저자는 이런 인터넷을 막막하기는 하지만 정말 여러 수단과 방법을 이용한다면 인터넷 홍보를 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1인 지식 비즈니스가 인터넷 홍보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가고 있다.

초반에는 나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 스퀘어 홍보책을  읽어나갔고 홍보를 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내가 읽는 여러 책들에도 비슷한 내용은 많았다. 특히 네이버 검색어를 이용한 홍보에 관한 이야기이다.

네이버 광고에서의 키워드 찾고 연관어 찾는 법은 이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그냥 페이지를 넘겼고 그 스마트폰을 최대한 이용한 카똑똑은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카똑똑>이라는 걸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카똑똑은 개별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 싶을 정도로 새로웠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쓰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단어별로 사람들의 이용 빈도와 게시물의 수를 아주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다. 

나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실제로 따라 해 보기도 하고 포스팅할 글의 제목도 검색해 보기도 했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핵심 키워드 혹은 연관 키워드를 사용해서 홍보에 활용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것은 결국 구매자가 원하고 필요한 것을 캐치해서 홍보에 활용하는 것이고,

이것을 구매자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면 입소문과 후기라는 열매가 생기고,

또 이것을 SNS와 블로그와 홍보를 잘 조합하면 여기서 말한 진정한 스퀘어 홍보법이  되지 않을까? 

 

 

●또 어쩌면 어이없지만 나를 자각 시켜준 내용도 있었다.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 유형을 여러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걸 보면서 느꼈죠. 연예인도 아니고 이쁘지도 않고 노홍철처럼 이색적인 행동도 없고, 그렇다고 호감형도 아니고...

왜 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모르는 걸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아무 곳에도 속하지 않는 분류라는 사실을....

그래서 돈과 필요에 의한 관심만이 살길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꼈습니다.

 

<인터넷에서 관심끄는 유형>

 

 

●그리고 스퀘어 홍보를 하려면 여러 가지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인터넷에 적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그냥 아래 한글만 이용해서 블로그 포스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언급한 3가지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좀 더 공부를 해 봐야겠다는 다짐도 했다.

 

 

 

 

●즉 구매자들의 필요성을 깨닫고 정성스럽게 응대하면서 진실성이 가미된다면 입소문과 후기라는 결과가 이런 홍보를 더욱 잘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어제 읽은 <재능마켓 크몽으로 부자 되기>에서도 느낀 점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가 아직 판매를 하는 입장이 아니어서 약간 벤치마킹하기가 좀 어렵고 또 네이버 블로그 위주의 설명이라 티스토리 블로그 쪽으로 설명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하긴 카카오톡의 <카똑똑>조차도 네이버의 검색어를 알려주는 상황에서 새삼 네이버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위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를 예로 들어주셨는데,,, <제목에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유료광고 이용하는 법 P158>, 아무리 읽어도 인스타그램은 사례는 없다. 좀 더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유튜브와 연결해서 홍보를 하는 방법을  더 제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직 이런 홍보에 경험을 하지 못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전 이 책에서 반은 도움이 되었고 반은 나중에 지식비즈니스를 하게 된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처럼 스퀘어 홍보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자신감도 생기지만 이 책처럼 광고지 홍보지를 잘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나 자신의 능력을 뒤돌아보게 되고 내가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 헷갈리기도 했다

 

●나도 좀 더 내 꿈을 향해 계속 노력한다면 이 책의 내용이 쑤욱~하고 흡수되지 않을까?라는 엉뚱한 생각도 해 봅니다.

꼭 모든 책에서 다 얻을 수 없는 거니깐요?

여러 책을 읽다 보면 좀 더 지식이 잘 자리 잡고 스스로 행동으로 옮긴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반 얻는 게 있다면 성공이겠죠. 

 

여기까지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것저것 생각은 많이 나는데 오늘의 서평은 정리가 잘 안 되네요.

망한 느낌!!!!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백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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