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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공인중개사 시험 관련( 경험자로써)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방법(1차 부동산학개론:계산문제, 민법 )

오늘도 경제적 자유 백곰맘 2022. 10. 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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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기로 했다면 동차 시험 도전이든 1차만 시험 준비를 한다고 해도 무조건 필수 과정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무조건 1차를 무조건 합격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우선 제일 먼저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방법, 계산문제, 민법, 부동산학개론
<제가 공부했던 1차 책들을 한번 모아 봤습니다>


공인중개사 1차는 총 두과목입니다.
33회 공인중개사 시험지들 받으면 제일 먼저 부동산학개론 시험이 이루어지고, 이후, <민법 및 민사 특별법:일명 민특법>으로 1차 시험은 2과목으로 치러집니다.
이때 공인중개사 1차 100점중 40점 이상(과락 점수: 40점), 평균 6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합니다.
두 과목 중 한 과목이 과락(40점 아래는)이 나오고 다른 한 과목이 80점이 나와서 딱점 평균 60점이 나와도
결과는 떨어집니다.
즉 평균 60점도 중요하지만 과락이 없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방법&#44; 계산문제&#44; 민법&#44; 부동산학개론
<공인중개사 시험 1차 과목 시험범위와 출제비율>

 

1. 공인중개사 1차 시험 과목: 부동산학 개론

부동산학 개론은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요하는 과목입니다.

개업 공인중개사의 중개대상물인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과목입니다.
부동산학개론은 경제 과목으로 숫자, 계산문제가 출제됩니다.
이러한 학개론 파트는 세세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부동산학총론/경제론/시장론/투자파트/정책파트/금융파트/부동산개발 관리파트/감정평가 파트로 나눕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방법&#44; 계산문제&#44; 민법&#44; 부동산학개론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방법 1차 부동산학개론 시험 범위 세부내역>



그리고 크게 나눈다면 부동산 전체에 관한 공부를 하는 총론 부분과 개별 부동산학 각론 부분과 부동산 감정평가,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중은 부동산학과 개론 부분에서 85% 정도 출제되고, 나머지 부동산 감정평가에서 15% 정도가 시험문제에 출제됩니다.

그나마 민법같이 외우는 것보단 전반적인 이해를 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경제에 대한 관심도가 있다면 좀 더 수월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다들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물중 계산기가 꼭 필요한 과목입니다.
평균 8문제가 나오는데요. 많을 때는 10개까지도 나왔다고 합니다.
그럼 답이 나옵니다.
민법이 양이 방대하고 지문도 길어서 힘들기 때문에 이 부동산학 개론에서 계산문제를 전부 포기한다면 민법을 고득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계산문제를 모두 포기하지 마시고 복잡한 계산문제는 과감히 포기하시고 간단하고 패턴을 익힌 문제를 푸시면 됩니다.
계산문제는 몇 가지 유형이 숫자만 바뀌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처럼 수포자도 반 정도는 풀 수 있습니다.

계산 유형을 반복해서 풀어보시면 "아하~~ 이렇구나~"라고 느끼실 겁니다.
저 정말 수포자(수학 포가자)였습니다.
고해성사는 아니지만, 저도 첨에는 그냥 계산문제를 패스할려고 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후기에 시간이 정말 없다고...
하지만 계산문제 몇 유형에 익숙해지면 다른 부동산학 개론보다 더 쉽게 느껴집니다.

난이도 있는 계산문제에 얽매이지 마시고 계산문제를 풀다 보면 나에게 맞는 몇 가지 문제 유형이 나옵니다.
이걸 반복하세요. 그냥 기계처럼 반복하시면 됩니다.
절대로 계산문제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부동산학 개론도 파트별로 꼭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부동산학개론의 출제비율은 투자론/감정평가파트/정책파트/경제파트 중에서 주로 출제되며, 이중 계산문제는 주로 투자론과 감정평가파트에서 출제되는 경향이 높습니다.
이처럼 어느 파트는 공인중개사 시험 빈출 빈도가 내용에 비해 비중도 높습니다.
책을 사 보시면 맨 앞쪽에 10년 기출문제로 분석한 파트별 출제 비중을 보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세요.
예를 들면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파트는 감정평가론 파트는 꼭 나오는 파트입니다.
특히 다른 파트의 양에 비해 제법 시험 출제빈도도 꽤 되고, 특히 여기 계산문제도 적지 않게 나오므로 시간이
없다면 여기에 시간을 더 할애하세요.
꼭 이 감정평가론 파트는 포기하지 마세요.

다른 파트는 포기해도 이런 비중 있는 파트는 포기해서 안 됩니다.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제발.... 시험공부 말고 시험 준비하세요.



 

 2. 공인중개사 1차 시험 과목: 민법 & 민사 특별법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인 민법은  민법총칙, 물권법, 계약법, 민사 특별법 크게 4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민법 및 민사 특별 법의 경우는 부동산 학개론에 비해 골고루 출제되는 과목입니다.

전체적으로  공부해주세요.

 처음 민법을 대하는 초보자는 외계어 같은 법률 용어의 이해에 집중하시고 mp3로 귀에 익숙하게 하세요.

 

   대분류                                                        소분류
민법총칙 -24.8% 법류행위의대리 6.3% 법률행위 대리 5.8% 의사표시 5.3% 법류행위의 무효와
취소 5.3%
물권법 35.8%
(비중이 높다.)
담보물권 10.5% 용익물권 7.8% 소유권 7.5% 물권의 변동 4.8%
계약법-25% 계약법각론 13.3% 계약법 총론 11.8%    
민사특별법
-14.5%
주택임대차 보호법
3.5%
부동산 실명법 3.3% 가등기담보
법률 2.8%
집합건물 및 소유에
관한 법률 2.8%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방법&#44; 계산문제&#44; 민법&#44; 부동산학개론
<부동산학 개론 민법 파트별 출제경향>

 

●이  물권법 파이 중에서도 물권법이 출제 비중이 가장 많이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에 제가 공부한 책 중에서 "민법 판례집"이 따로 있을 정도로 판례문제는 약 70% 이상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법조문도 물론 정리하면서 이해하고, 판례집은 출제비율이 높으므로 꼭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합니다.
민법 처음 접할 때는 앞 포스팅처럼 MP3를 다운로드하여서 계속 반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법 조문이 그대로 지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처음 읽으면 도대체 정말 말장난 같습니다. 그러나 알아야 하므로 반복해서 읽고 듣고 해야 어느 정도 들립니다.
그리고 민법은 전체적으로 한번 1 회독을 하시고 그다음 파트별로 공부하시면 더 좋습니다. 민법은 기출문제를 꼭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갈수록 공인중개사 시험문제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지문도 길어지기 때문에 기출문제로 중요 포인트를 잡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민법 판례특강(70% 정도)을 할 정도로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대법원에서 어떤 사건에 대해서 판결이 나온 것이 대부분 민법 지문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만약 민법 판례 강의가 있다면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조문과 판례도 사례로 문제가 출제되므로 사례로 된 문제를 풀어보고 사례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합격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민법 과목의 실력을 키우는 길이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사실 공인중개사 민법은 개념도, 조문도, 판례도 많기 때문에 간단하게 요약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동차를 준비한다면 4월까지는 공인중개사 1차 과목에 집중하고 이때 공인중개서 공법도 같이 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 공법의 양이 너무 방대해서 5월부터 공인중개사 2차 과목을 시작하다면 너무 늦습니다. 

아마 공인중개사 공법을 공부하기 시작하면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서 공인중개사 시험이 다가오면 시험과목에 대한 전반적인 요점정리가 필요합니다.
계속 우리 머리는 몇 번의 회독을 해야 어느 정도 기억이 남습니다.

얼마 안 남은 시간에 핵심만을 계속 반복해서 보아야 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포인트 요약집을 만들어야 합니다.
남이 정리한 요약집보다 자기만의 요약집이 제일 좋습니다.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핵심 포인트를 적어둔 것이기 때문에.. 익숙함..


이건 사담인데.. 그리고 민법을 잘 알아두면 나중에 경매 공부에 무척 도움이 됩니다.
제일 많이 나오는 근저당, 공동저당 등 민법에 나오는 내용 중에 하나이고, 민사 특별법은 더더욱 경매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가 경매 공부 중인데 용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민사 특별법에 나오는 내용이 2차 과목인 공인중개사법 뒷부분 내용과 겹쳐서 공인중개사 2차와 함께 보는 동차 도전 시에 아주 이득이 되고 경매 배울 땐 완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민법을 잘 배워두면 공인중개사 2차 과목이 수월하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2차 과목 중 공시법이나 중개사법에 확실한 버팀목이 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공부가 아니라 시험을 준비하자""라는 말 앞에서도 언급했습니다.

초반에는 저도 세세하게 왜 그런지 고민하고 이해해서 외우려고 했는데요.
금방 잊어버립니다.
시험 준비를 하세요.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마시고 이해한 후에 외우면 금상첨화죠.
하지만 비효율적입니다.
공인중개사 비중이 높은 곳을 공략하시고 공인중개사 1차 과목들 모의고사를 보시고 어느 쪽이 점수가 많은지 많이 나오는 과목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은 과락(40 이하)만 면하고 모자란 점수를 둘 중 선택해서 공부시간을 더 투자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과목 공부하는 방법은 위에 언급한 부분도 중요하지만 결국 엉덩이가 무거운 것,
즉 무한 반복으로 휘발성이 강한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을 계속 머리에 각인시켜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엉덩이를 무겁게 하고 회차를 늘려서 반복하고, 자기만의 암기 노트를 만들고,
특히 틀린 문제의 오답노트 틀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틀리는 문제는 계속 틀립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는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시험입니다.
저는 11개월 과정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인강이라는 오프 강의로 시작한 사람으로서,
인강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학원하고 다르게 자기가 계획한 대로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공인중개사시험을 응시하는 수험생 중 합격률은 약 20%정도가 되고
이 중 공인중개사 시험 동차 합격률은 8%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빡세다는 것이지요.

아마 " 3개월 만에 단기 합격했습니다".라는 후기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이런 사람도 당연히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공부한 바로는 저는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40대 후반에 듣고 나면 바로 까먹는 머리와 휘발성이 정말 정말 강한 공인중개사 시험이
정말 힘들었거든요.
인강인 온라인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강제성이 없어서 더 힘듭니다.
그래서 앞 포스팅에서도 공인중개사 시험 도전에 대한 고민을 신중하게 하시라고 말씀 드립 겁니다

일단 이 포스팅을 읽고 있으시다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공부 도전하기로 결심하신 거라고 믿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결코 쉬운 자격증 시험이 아닙니다.
제대로 꾸준히 반복적으로...

다시 한번 엉덩이 무겁게 , 무한 반복만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1차 공부법의 마무리...

-첫번째는 체계도를 보고 각 과목별 대략적인 큰 그림을 그린다.

-두번째는 용어를 철저하게 숙지해야 한다.(법령이므로)

-암기를 했으면 파트별 기출이 많이 되는 파트를 중심으로 공부를 합니다.(비교암기할 부분은 확실한 차이 구별)

-기출문제를 풀고 대충 감을 잡습니다. (틀리면 오답노트)- 요즘은 박스문제가 대세이므로 박스형 실전연습

-모의고사는 실전처럼 꼭 치뤄봅니다. (정답 마킹까지)

-오답노트에 틀린문제는 다시 안 틀리도록 노력합니다(틀린문제 틀리는건 정말 바보라는 생각으로)

-나만의 키워드 요점암기노트도 만들어서 공인중개사 시험 당일날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산책이나 시장을 볼러 갈때도 이어폰 끼고 용어 숙지하기)

-그리고 <시험공부말고 시험준비하자> 엉덩이도 무겁게 하고...

공인중개사 1차 시험과목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자기만의 암기 노트를 작성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시작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방법&#44; 계산문제&#44; 민법&#44; 부동산학개론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백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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